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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청년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하기

by 더강플남 2023. 7. 13.

요즘 1인 가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혼, 졸혼 등을 통해 중장년층에서도 많아지고, 가족을 돌봐야 하는 청년들도 많은데요. 뉴스에서도 고독사가 들리면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또한 가족을 돌보는 청년은 그렇지 않은 청년 대비 삶의 만족도가 2배가 떨어지고, 우울감이 7배나 높다고 합니다. 한창 일하고 꿈을 이룰 나이에 이런 우울감을 안고 살아야 한다니...

이런 사각지대에 있어 돌봄을 보지 못했던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대상

 

이용대상은 위에서 언급한 혼자사는 중장년층, 청년층 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은 만 40~65세이구요. 청년은 만 13세~34세 입니다.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내용

먼저 기본적인 가사일 청소와 식사준비 등을 돕습니다. 또한 아플 때 병원 동행 등을 같이 해줍니다. 

건강관리에 맞춘 맞춤형 식사 제공, 심리상담 서비스,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 간병이나 자립을 위한 교육도 제공합니다. 

실제 이용자가 필요로하고 써먹을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언제부터?

2023년 하반기부터 전국 12개 시도, 37개 시군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은 서대문구가 청년 대상으로 먼저 참여를 합니다. 다른 구는 아직 제공을 하지 않습니다. 

부산, 대전 또한 중장년층을 위해서 일부 지역에서 참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사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상돌봄서비스 참여지역

 

해당되시는 분들은 혼자 어려워하지말고 지자체의 도음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는 해당지역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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